1,104회 로또2등당첨지역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올해 5월까지의 나라 살림 적자가 74조 4000억 원에 달한다.이는 작년 동기 대비 22조 원이 증가한 수치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월간 재정동향 7월호'를 통해 5월 말까지의 재정 상황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5월 말 누계 총수입은 258조 2000억 원으로,예산 대비 진도율은 42.2%를 기록했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조 6000억 원 증가한 것이다.세외 수입과 기금 수입의 증가가 국세 수입 감소를 상쇄했다.세외 수입은 13조 8000억 원으로 1조 원 늘었고,1,104회 로또2등당첨지역기금 수입은 9조 7000 억 원 증가한 93조 3000억 원을 기록했다.반면 국세 수입은 151조 원으로,1,104회 로또2등당첨지역9조 1000억 원 감소했다.부가가치세는 5조 3000억 원,소득세는 3000억 원 증가했으나,법인세는 15조 3000억 원 감소했다.
5월 누계 총지출은 310조 4000억 원으로,작년 대비 23조 원 증가했다.예산 대비 진도율은 47.3%다.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52조 2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관리재정수지는 74조 4000억 원 적자였다.이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집행으로 지출이 크게 늘었던 2020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작년 5월과 비교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22조 원 확대됐다.지난달 대비해서도 적자 폭이 커졌다.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지난달 대비 17조 9000억 원 증가한 1146조 8000억 원이다.6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18조 3000억 원이며,외국인 국고채 순 투자는 1000억 원 순유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