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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내륙과 수도권은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내외까지 오르겠다.나머지 지역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에 달하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인천 22도,아르헨티나 축구리그수원 21도,춘천 19도,강릉 20도,청주 23도,대전 22도,세종 22도,전주 23도,광주 22도,대구 23도,부산 22도,울산 21도,창원 23도,제주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인천 28도,아르헨티나 축구리그수원 31도,춘천 32도,강릉 31도,청주 31도,대전 30도,세종 29도,전주 29도,광주 30도,대구 30도,부산 26도,울산 27도,창원 27도,제주 27도 등이다.
곳곳에 비구름대가 남아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남내륙·전남남부·전북에 10일 저녁까지,충북과 영남에 늦은 밤까지 가끔 소나기가 예상된다.
11일 오후에서 밤까지 서울·경기내륙·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내륙·전라내륙·경북·울산·경남내륙에,12일 오후에서 밤까지 중부내륙·전남동부내륙·전북내륙·경북·울산·경남내륙에 5~40㎜,최대 5~60㎜ 소나기가 오겠다.
내륙에는 밤까지 시간당 20㎜ 내외 호우가 쏟아질 수 있다.
또 강원남부와 경북은 대기가 불안정해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제주는 15일까지 비가 예보된 상황이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충청북부내륙에는 대기 중 수증기가 많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짙은 안개가 끼겠다.
수도권과 충남,전남,경북,경남은 11일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아르헨티나 축구리그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서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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