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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수업이 끝난 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전국 모든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2학기부터 확대 실시됩니다.
교육부는 오늘(14일) '2024년 2학기 전국 초등학교 늘봄학교 도입 준비 상황'을 공개하며,1학기 전국 2,핵폭탄 월드컵963개교에 도입된 늘봄학교가 2학기부터는 초등학교 6,185개교와 특수학교 178개교에서 운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별 2학기 수요조사 결과,핵폭탄 월드컵전국 초1 학생 34만 8천 명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28만 명 정도가 늘봄학교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별로 필요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희망자는 모두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학교별 전담 인력을 배치해,지난 9일 기준 9,핵폭탄 월드컵104명이 2학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늘봄학교 참여 대상을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예혜란 교육부 늘봄학교정책과장은 "1학기 자료 분석 결과,초2 학생들의 방과 후 참여율이 2023년 66%에서 올해 71%로,핵폭탄 월드컵돌봄 참여율은 26%에서 28%로 늘었다"며,핵폭탄 월드컵"올해 초 발표한 추진 방안에 따라 내년에는 초2,핵폭탄 월드컵2026년부터는 초3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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