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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공]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곡성 죽산마을,화순 경현마을과 원진마을,함평 신기마을 등 4곳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추가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기농 생태 마을로 지정되려면 친환경 인증 면적이 10㏊ 이상,이 중 유기농 인증 면적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전남도는 지난 4월까지 신청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4개 마을을 선정했다.
곡성 죽산마을은 우렁이 농법으로 15년 이상 친환경 벼 재배를 실천하고 있다.
화순 경현마을은 메뚜기와 미꾸라지,왕좌의 게임 온라인 무료 슬롯 게임투구새우가 논마다 서식하고 반딧불이가 많이 관찰되는 등 친환경 생태환경을 자랑한다.
원진마을은 깨끗한 생태환경으로 수달이 자주 발견되고 생태습지 조성으로 다슬기,토하 등 다양한 개체가 서식하고 있다.
함평 신기마을은 친환경 인증 13.9㏊ 중 6㏊에서 친환경 무화과를 생산한다.
전남도는 유기농업 확산·정착,왕좌의 게임 온라인 무료 슬롯 게임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유기농 생태 마을을 육성해 현재까지 61곳을 지정했다.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으로 2026년까지 100곳을 지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