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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오늘(13일) 오후 6시 기준 최대 전력 수요가 94.639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수도권 지역에 낮 동안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한풀 꺾였지만,한반도로 유입된 북동 기류가 푄 현상에 의해 서쪽 지방의 폭염과 열대야를 강화시키며 냉방 부하를 증가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호남 지역에 내린 국지성 호우 영향으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면서 역대 최대 전력 수요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력거래소는 18시 기준 공급 능력은 104.764GW로 공급 예비력과 예비율이 각각 10.125GW,10.7%로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도 전했습니다.
앞선 최대 기록은 2022년 12월 23일 94.509GW였습니다.
한편 이 같이 공식 집계되는 전력 시장 내 수요와 태양광 등 전력 시장 밖 수요까지 합한 총수요 기준 최대 전력 수요도 어제(12일)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2~3시의 총수요는 102.327GW로,엠마누엘 데니스기존 최대인 지난해 8월 7일 100.571GW를 경신한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추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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