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입니다.
운전하다가 시비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복운전을 하기도 합니다.
있어선 안 될 행동인데요.
최근에 이런 일까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를 흰색 승용차가 앞에서 방해합니다.
급기야 도로 한가운데서 차를 세웁니다.
왜 안 비켜주냐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합니다.
위협당한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일단 갓길로 차를 옮기는 여성.
그런데 이번엔 갑자기 트렁크를 열더니 골프채를 꺼내 피해자 차를 향해 휘두릅니다.
심지어 골프채를 몇 차례 바꿔가며 차를 내려치는데요.
양보해주지 않았다고 이런 일을 벌인 겁니다.
보복운전으로 특수협박 혐의가 인정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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