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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한양증권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양증권은 오늘(14일)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60억원,나가사키당기순이익은 259억원을 기록해 각각 작년 동기 대비 13%,나가사키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기준 자기자본은 5057억원을 기록했다.2018년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한양증권은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다.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은 지난 2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KCGI를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