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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일 독일 게임스컴2024에서 시연버전 공개
액션성에 집중…짜릿한 손맛·나만의 공략법 재미[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게임스컴 2024’에서‘붉은사막’시연 버전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붉은사막 부스는 입장부터 시연까지 마치 게임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관람객들은 쾰른메쎄(Koelnmesse)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Entertainment Area) 6홀에서 붉은사막을 만나볼 수 있다.
붉은사막 게임스컴 시연 버전은 액션성에 집중한다‘클리프(Kliff)’를 주인공으로 회색갈기 용병단의 치열한 전장에서 시작하는데,공격,2014 월드컵 포르투칼방어,회피,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을 익히며 몰려오는 다수의 적들을 상대한다.전투 중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컷신 연출을 통해 클리프와 동료들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게임스컴 시연 버전의 핵심인‘보스전’은 미지의 공간에서 시작한다.붉은사막의 방대한 월드에서 탐험하게 될 설산,2014 월드컵 포르투칼갈대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게 될 보스전 필드는 각 지형의 특징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생동감을 더한다.총 4개의 보스가 등장하는데 각 보스마다 전투 스타일을 분석해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맞서는 재미를 기대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클리프의 한손검과 방패,2014 월드컵 포르투칼다양한 스킬 등 다양한 액션을 조합해 콤보를 구성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붉은사막은 이용자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조작법에 따라 전투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붉은사막 굿즈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설문 조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최상위 그래픽 카드 등 상품을 증정한다.붉은사막은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