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각 당첨금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모델 Y 롱레인지 300만원 인하
RWD 트림,로또 각 당첨금보증기간 최대 8년까지
모델 3 구매 시 틴팅 서비스 제공
9월 30일까지 인도 시 한시 혜택[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침체한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1만대를 돌파한 테슬라가 특별 혜택까지 제공하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베스트셀링’전기차로 꼽힌 모델 Y는 후륜구동(RWD) 트림 구매 시 구매자 전원에게 기본 차량 제한 보증(4년·8만km)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연장보증(EWI)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기본 보증 기간까지 더하면 최대 8년 또는 16만km를 보장받는 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모델 Y 롱레인지 모델은 가격을 기존 6399만원에서 300만원 낮춘 6099만원으로 책정했다.보조금까지 받는다면 실제 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모델 3를 구매할 경우 후륜구동(RWD) 및 롱레인지 트림 구매자를 대상으로 130만원 상당의 공식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테슬라 로고를 새긴 하이패스 단말기도 주어진다.
기존 테슬라 오너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기존 소유 중인 차량에 풀 셀프 드라이빙 (FSD) 구현 기능이 적용돼 있다면 신차를 사도 FSD 기능을 이전해 사용할 수 있다.FSD는 약 900만원에 판매 중이다.
테슬라 코리아는 이 혜택을 모델 3·모델 Y 구매 혜택과 중복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로열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별 혜택을 통해 올해 수입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도 굳힐 계획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테슬라 차량 신규등록 대수는 1만7380대다.모델 Y가 1만41대,로또 각 당첨금모델 3가 7026대 각각 판매됐다.
테슬라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혜택을 통해 고객의 가격 부담 완화는 물론,로또 각 당첨금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내 시장의 테슬라 돌풍을 지속하는 전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