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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41억 투입해 마을환경 개선사업 실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완도 고금면 용초리와 약산면 구성리 2개 마을이 선정됐다.
5일 완도군에 따르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안전 등이 문제가 되는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 확충,dodô주거환경 개선,dodô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초 신규 사업 대상지 확정 및 예비 계획 수립,dodô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사업 설명회와 지속적인 회의를 거듭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dodô지난 4월 전남도 사전 현장 평가를 거쳐 완도군의 2개 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