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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올 상반기 10억9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노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7억4700만원에 상여 3억3800만원 등의 보수를 받았다.노 사장은 1,제주도 성박물관 빵2월에 각각 1억400만원,제주도 성박물관 빵3월에 1억8200만원,4~6월에 각각 1억1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또 설 상여 100%에 성과 인센티브를 더해 책정된 상여를 받았다.
노 사장은 전사 계량지표와 관련해 지난해 MX 사업부 매출 108조6000억원을 달성한 점,제주도 성박물관 빵비계량 지표와 관련해 모바일 기술 혁신과 효과적 마케팅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견인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외에 최강석 자문역은 1~6월간 매월 1200만원의 급여와 함께 15억2300만원의 상여를 받았다.MX사업부가 지난해 108조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점과 B2B(기업간거래) 제품 및 솔루션,제주도 성박물관 빵서비스 매출 확대로 사업에 기여한 점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기준 12만8169명이 재직 중이다.이 중 남성 직원 9만4143명(평균 13.2년 근속) 및 여성 직원 3만4026명(평균 12년 근속)의 평균 급여는 각각 5800만원,제주도 성박물관 빵4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