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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무료 고스톱 게임주차장 검색·예약 서비스
예약 가능 주차장 '검색·결제' 추가
"별도 정산없이 곧바로 출차 가능"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네이버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주차장 검색·예약·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네이버를 통해 주차권을 예매하면 출차 전에 별도로 정산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네이버 지도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설정할 땐 주변에 예약 가능한 주차장을 확인해 예약할 수도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네이버에서 '주차장'을 검색한 다음 주변에 이용 가능한 곳을 확인한다.이 중 원하는 주차장을 선택하고 이용시간을 골라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미리 결제를 했기 때문에 별도 정산 없이 곧바로 출차할 수 있다.
네이버는 주차 검색·결제 서비스를 위해 여러 플랫폼과 협력을 확대해 왔다.
지난 3월엔 쏘카가 운영하는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과 손을 잡았다.모두의주차장 제휴 주차장 주차권을 네이버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동한 것이다.이용자들은 모두의주차장 애플리케이션(앱)이 없어도 네이버를 통해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찾고 주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휴맥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주차 브랜드 '투루파킹'과도 협력했다.투루파킹이 확보한 주차 인프라를 연동해 네이버에서도 주차권을 결제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투루파킹은 전국 대형 오피스 빌딩·쇼핑몰 1300여곳의 주차면 29만개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T에서도 주차장 검색·예약·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카카오T는 주차장 1600여곳과 제휴를 맺고 있다.카카오T를 통해 입·출차하는 건수는 하루 약 8만건에 이른다.
후발주자인 네이버는 이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네이버는 "주변 주차장 검색부터 예약까지 네이버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네이버에서 주차권을 예매하면 출차 전 별도로 정산소나 키오스크를 방문하지 않아도 돼 쉽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