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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23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이번 찰나의 승부에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박준의,김규민 선수는 거침없는 주행 능력과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5N 기반으로 제작한 원메이크 EV 레이스카인‘아이오닉 5 eN1 컵카’가 사용되며,로사노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가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eN1 클래스에 참여해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특히 22일 3라운드 결승전날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1위부터 6위를 차지한 선수들 모두 금호타이어 이노뷔 웨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웨트 타이어는 빗길 전용의 레이싱 타이어로 접지력을 유지하면서 배수성도 높여야 하기에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타이어이다.
또한 이노뷔는 금호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함축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EV 전용 컴파운드를 사용해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