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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 4일‘울부심(울산 자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추진계획 발표
생활안정 생활복지 생활문화 등 3개 분야 15개 사업에 3년간 454억 원 투입
쉼터형 버스정류장 40곳 설치,마작 벽이론조부모 손주 돌봄수당,마작 벽이론전통시장 구매액 5% 환급울산에서는 초등학생과 75세 이상 노인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된다.
먼저 생활안정 분야에서는 시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주는‘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확대 운영한다.또 공공시설 정보와 문화예술 행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울산모아’예약온라인 플랫폼 확대 시행한다.
폭염과 한파 등에 대비에도 적극행정을 펼친다.우선 쉼터형 지능형 버스정류장을 40곳으로 확대한다.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량을 운영하고,공영주차장 내 가족배려 전용 주차구획을 신설한다.
생활복지 분야 핵심은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이다.시는 초등학생은 오는 9월부터,마작 벽이론75세 이상 노인은 내년 9월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 하기로 했다.아울러 초등학생 연령대 아동 1명당 연간 10만 원의‘아이문화 이용권 카드’를 지급한다.2세 아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을 신설키로 했다.
시는 전통시장 구매액 5%를 환급해주는‘전통시장애(愛) 울산페이 환급을 추진한다.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버스킹 공연과 커피차를 지원하는‘대한민국 산업역군 쉼표 여유데이’를 운영한다.
끝으로 생활문화 분야는 ▷탄소중립과학관과 연계한 어린이 복합 교육 놀이공간 마련 ▷울산대공원 사계절 소풍 공간 조성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야간 문화 마실의 날’운영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내 벨로택시(전기형 마차) 운영 ▷문수축구경기장 셔틀버스 운행 등 5개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제·개정 등 제반 절차를 이행해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에는 산업과 문화,마작 벽이론시민 생활 등 3개 축이 톱니바퀴처럼 잘 굴러가게 할 것”이라면서 “생활플러스 사업이 생활 만족도와 행복감을 더해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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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여에 걸친 재판 끝에 이 회장은 2022년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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