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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 제21차 본회의 청양군에서 열려 5일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제21차 본회의가 고추·구기자의 고장 청양군에서 열렸다.김돈곤 청양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79개 지자체 가운데 3위라는 평가를 받았다.이같은 평가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나왔다.
5일 고추·구기자의 고장 청양군에서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제21차 본회의가 열렸다.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그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서울 등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자치단체 개최는 청양군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는 장태평 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농어촌 삶의 질 지표체계와 평가 결과 등을 공표하고 청양군과 진안군,2024년4월2일 비야레알 CF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홍성군 순으로 농어촌 삶의 질 관련,2024년4월2일 비야레알 CF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친환경 육상양식 시설 표준화 방안 등에 대한 안건을 보고하고 심의·의결했다.
이날 발표된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청양군은 79개 농어촌 지역 자치단체 중 울릉군,2024년4월2일 비야레알 CF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웅진군에 이어 3위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작지만 강한 청양군의 경쟁력과 위상을 알렸다.
청양군은 그동안 농촌소멸이라는 어려운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민선 7~8기 최상의 공모사업 선정(219건 4438억 원)과 도 단위 기관(4개소),2024년4월2일 비야레알 CF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전국 최대 규모의 도립파크골프장(108홀) 등을 유치해서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또한 고령자 복지주택 등을 통해서 행정,의료,2024년4월2일 비야레알 CF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복지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서 먹거리 종합타운과 지역활성화재단,2024년4월2일 비야레알 CF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먹거리 직매장 등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농산물 기준 가격 보장제와 군수 품질 인증제를 도입해서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 2년 연속 대상을,수상하는 등 청양군의 푸드플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농촌지역의 열악한 의료서비스도 개선하기 위해서 보건의료원 전문의(7명)를 지속 확대 채용하고 25억을 투입해서 최신 의료 장비를 획기적으로 보강하는 등 종합병원에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재탄생 시켜나가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군민 행복을 위한 청양군의 다양한 노력과 성과들이 이번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농어촌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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