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성수전략정비구역
NO.2: 성수전략정비구역 3지구
NO.3: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NO.4: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NO.5: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NO.6: 성수전략정비구역 매물
NO.7: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
NO.8: 성수전략정비구역 덮개공원 및 수변공간 시민 아이디어 공모
NO.9: 성수전략정비구역 조감도
NO.10: 성수전략정비구역 덮개공원
[광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특·광역시 가운데는 처음으로 당직 근무제를 폐지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재난 안전상황실에 전담 인력을 충원해 당직 근무를 통합하기로 했다.
전담 인력은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당직 민원과 재난 대응 업무를 병행해 처리한다.
그동안에는 4급 이하 전 직원이 순번에 따라 밤새 근무해왔다.
광주시는 KT와 협업해 인공지능(AI) 당직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황인채 광주시 총무과장은 "당직 민원은 단순 안내,성수전략정비구역타 기관 이첩이 대부분"이라며 "당직 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업무·육아 부담,성수전략정비구역이튿날 휴무로 생기는 업무 공백 등 문제점이 있어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