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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이 있는 충남 천안의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3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철회와 사퇴를 촉구했다.
천안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1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철회와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민주당 천안시의원 9명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관장은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는 발언을 통해 일제 강점기의 침략을 미화하고 우리민족의 고통을 부정했다”며 “이러한 인물이 독립열사 유관순의 고향이자 민족의 성지인 천안의 독립기념관 관장 자리에 앉는 것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독립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다”고 외쳤다. 
이들은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1945년 8월 15일이 광복절이 아니다’와 같은 발언은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격을 의심케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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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2월부터는 박정희 정부가 부랑인을 단속·수용할 것을 내무부 훈령으로 정하면서 강제 수용소로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운영됐다.
잭 오코널,이로써 예정된 낙찰자 선정부터 점포 양도 등 운영권 이전 절차는 시의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