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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수입사인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를 공개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 따르면,2002년 월드컵 장례식장 풍경폭스바겐 ID.4에는 국내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아우디의 전기 세단 e-트론 S(스포트백 포함)에는 삼성SDI 배터리가 장착됐다.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Q8은 50 e-트론 콰트로,2002년 월드컵 장례식장 풍경55 e-트론 콰트로(스포트백 포함) 등 모든 모델에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됐다.
e-트론 50 콰트로(스포트백 포함),2002년 월드컵 장례식장 풍경e-트론 GT 콰트로,2002년 월드컵 장례식장 풍경RS e-트론 GT 콰트로에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적용됐고,2002년 월드컵 장례식장 풍경또 다른 전기 SUV인 Q4 e-트론(스포트백 포함)의 배터리도 LG에너지솔루션 제품이었다.
이밖에 e-트론 55 콰트로(스포트백 포함)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배터리가 나뉘었다.
국내에선 현대차와 기아가 가장 먼저 배터리 사용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했으며,2002년 월드컵 장례식장 풍경BMW·벤츠·볼보 등 수입차 업계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에 나섰다.
전날 정부는 그간 비공개해 왔던 국내 보급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 공개를 모든 제작사에 권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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