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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지역에 공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102명의 러시아 군인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바실 말리크 국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는 정교한 작전을 수행했고 그 결과 102명의 러시아인이 포로로 잡혔다"고 밝혔다.
보안국의 한 소식통은 로이터에 전쟁이 발발 된 이래 가장 많은 포로 규모라고 전했다.
생포된 군인들은 대규모 지하 복합체에서 잡혔으며 러시아의 488 근위 자동화 소총 연대와 '아흐마트' 특수 부대의 대원으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널찍한 요새에서 잡혔다"며 "지하 통신 시설과 식당,2023년 afc 아시안컵 scores무기고,심지어 목욕탕까지 있는 곳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말리크 국장은 또한 우크라이나가 생포한 러시아 군인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정기적으로 전쟁 포로를 교환한다.양측은 지난달 각각 95명의 포로 교환을 통해 총 190명을 석방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달 초 6일(현지시간)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지역에 기습 공격을 시작했으며 작전 열흘째인 이날 82개 마을과 1,2023년 afc 아시안컵 scores150㎢를 점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