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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부지사 측 법률대리인 김광민 변호사는 10일 수원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지난 7일 선고가 내려진 후 주말이 지나자마자 바로 항소장을 낸 것이다.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다.
이 전 부지사 측은 1심 선고 직후에도 "편파적인 판단"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이 전 부지사는 2019년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한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경기도지사 방북비 300만 달러 등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대납하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고,제주도 성박물관 추천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징역 9년6개월과 벌금 2억5000만원을 선고했다.추징금 3억2595만원도 함께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