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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자매결연에 꾸준한 교류 이어가
어려운 농가도 돕고,kbo-5000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전북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kbo-5000사진 오른쪽 아홉번째부터)과 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이 최근 양파 직거래장터를 열어 도농상생에 힘쓰고 있다.
남부안농협은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남인천농협에 해마다 조합원이 생산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며 꾸준한 교류를 이어 가고 있다.특히 매년 열리는 양파 직거래장터는 도농 간의 협력 모델로,kbo-5000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이태선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이 협력한다면 농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식 조합장도 “농산물 직거래로 양파 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kbo-5000도시 지역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활동으로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