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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수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S2BL)' 특별공급에 3만65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전날 특별공급 청약에서 287가구 모집에 3만6522명이 신청했다.평균 경쟁률은 127대 1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 유형이 66가구 모집에 2만3909명이 신청해 3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유형은 각각 74가구 모집에 9149명과 2809명이 신청했다.노부모 부양 유형에는 22가구 모집에 493명이,상하이 하이강 선수기관추천 유형에는 51가구에 162명이 신청했다.

같은 날 특별공급을 실시한 서울 마포구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213가구 모집에 1만2535명이 신청해 5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남시 수정구 '산성역 헤리스톤' 특별공급은 604가구 모집에 7118명이 신청해 1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특별공급은 총 507가구 모집에 1959명이 신청,상하이 하이강 선수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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