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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워치‘갤럭시워치7’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이 이전 모델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9일(현지시간) 미국 커뮤니티 레딧 사용자가 삼성 헬스 앱 업데이트에서 수면 무호흡 감지 기능이 제공되는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사용자에게 수면 무호흡 증상 여부를 알려주는 갤럭시 워치 사용 모습(사진=삼성전자) 
이 사용자는 자신이 갤럭시워치4,토트넘 대 첼시 fc갤럭시워치5,토트넘 대 첼시 fc갤럭시워치6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 UI 워치 6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삼성 헬스 앱에 따르면,토트넘 대 첼시 fc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갤럭시워치4 이상 모델로 최소 필요 운영체제(OS)가 웨어OS 5,토트넘 대 첼시 fc원UI 워치6라고 나와 있다.
갤럭시워치의 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은 내부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산소포화도 변화를 분석해 증상 여부를 감지한다.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최소 이틀 밤이 필요하다. 삼성 갤럭시워치7 렌더링 (사진=에반블라스 엑스 @evleaks)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삼성 갤럭시워치의 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기능이 원UI 워치 6 사용자 대상으로 제공될 경우 곧 공개되는 갤럭시워치7 출시와 함께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후 몇 개월에 걸쳐 이전 모델에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