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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고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경북남부동해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포항과 경주 5㎜ 내외다.
대구와 경북(구미,야고만두영천,경산,성주,칠곡,김천,상주,야고만두예천,안동,의성,청송)에는 폭염경보,경북북동산지,울진평지,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나머지 경북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평년 19~24도),낮 최고기온은 29~36도(평년 28~3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9도,울진 30도,경주 31도,영천 32도,대구 33도,안동 34도,구미 35도,김천 3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0m,먼바다에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