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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제공 
서울시는 민선 8기 후반기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김병민(42·사진)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며,눈물의여왕 임신절차가 완료되면 7월 1일 자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경희대 경제통상학부를 나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행정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국민의힘 서울시당 광진갑 당원협의회 위원장,당 대변인,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대변인,당 대변인,눈물의여왕 임신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의 캠프 대변인을 지냈고,눈물의여왕 임신오 시장의 옛 지역구와 인접한 지역의 당협위원장도 거쳤기 때문에 오 시장의 생각에 대해 잘 이해하는 인사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김 내정자는 최고위원,당 대변인 등을 지내 언론 대응에 정통하고,눈물의여왕 임신서민과의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고 내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정무부시장은 국회,시의회 및 언론,눈물의여왕 임신정당과 서울시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눈물의여왕 임신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