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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인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첫 생일잔치를 맞았습니다.
에버랜드는 오늘(7일) 오전 판다월드에서 바오패밀리 팬들을 초청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돌잔치에는 SNS와 유튜브 등에서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여 명의 팬들과 강철원·송영관 주키퍼가 참석했습니다.
돌잡이는 붓,야구전적판사봉,공,마이크,아령 등 5가지가 준비됐는데 루이바오는 아령,야구전적후이바오는 마이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튜브로 생중계 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 영상에는 2만 5천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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