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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스타벅스가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아메리카노 등 3개 메뉴를 25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스타벅스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15일부터 19일까지 25년 전 가격으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카라멜 마키아또를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25년전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카페 아메리카노 3000원,카페 라떼 3500원,카라멜 마키아또 4000원이다.같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현재 카페 아메리카노는 4500원,카페 라떼는 5000원,월드컵 상 종류카라멜 마키아또는 5900원이다.
다만 시간 제한이 있으며 오프라인 주문만 가능하다.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매장에서 직접 주문시에만 적용되며 홈페이지 또는 스타벅스 어플에서‘COFFEE HOUR 25 초대권’이미지를 캡쳐해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이벤트 음료는 영수증 당 최대 4잔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오프라인 주문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이렌 오더나 배달 어플,월드컵 상 종류네이버 스마트 주문 등으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