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SK스퀘어(402340)는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스퀘어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한명진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스퀘어 이사회는 한명진 대표이사,김무환 기타비상무이사,블록 체인 의 전망강호인∙기은선∙박승구 사외이사까지 총 5인 체제로 재편됐다.
한 신임 사장은 SK텔레콤(017670)에서 CSO(최고전략책임자),블록 체인 의 전망MNO사업지원그룹장,글로벌 얼라이언스 실장,글로벌 사업개발본부장 등의 주요 직책을 역임했고,올해부터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을 맡아 포트폴리오 밸류업,블록 체인 의 전망주주환원 등 SK스퀘어의 주요 경영활동을 주도해 오고 있다.
한명진 사장은 구성원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기존 포트폴리오를 밸류업하고 유동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반도체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기 위해 반도체 신규 투자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는 경영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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