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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경기 화성시는 오늘(25일) 오후 8시 18분쯤 재난문자를 통해 '오늘 19시 46분 서신면 전곡리 1103-2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며 '외출자제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알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성시 관계자는 "화재 이후 화학반응으로 인한 수증기"라며 "직원들이 투입돼 대응하고 있으며 불이 다시 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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