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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부실 관리 여부 등 집중 단속

[부산=뉴시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7월 한 달간 벌일 여름철 식품 안전 관리 특별단속 요약도(사진=부산시 제공) 2024.06.27.*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특사경)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오는 7월 한 달간 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식품 안전 관리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무허가·무표시 식재료 사용 ▲식재료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여부 등이다.특히 어린이·노인의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재료 부실 관리 여부 등이다.

특사경은 특히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 검사와 농수산물품질관리원,빙고동보건환경연구원 등 전문 검사기관 연계 협력 검사 등 과학적 단속기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특사경 식품수사팀은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 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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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다음 국회에서 정부조직법을 고쳐 여가부를 폐지하고 관련 업무는 각 부처로 재이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빙고동,또 주총에서 사외이사도 8명에서 9명으로 확대하는 안건이 통과될 경우 하나금융 이사회는 1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