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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창녕·함양 공동모델 외 7개 시군 단독 모델 준비
도 시·군별 모델안 컨설팅 기획서 작성 등 보완 지원
경남도가 10개 시·군과 함께 교육부가 추진하는’2차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전한다.
경남도는 11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2차 교육발전특구 공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교육부의 2차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준비하는 통영시,의령군,창녕군,함양군,함안군,남해군,하동군,산청군,거창군,합천군 등 10개 시·군 담당과장이 참석해 시·군별 공모 준비상황을 발표하고 보완 의견을 논의했다.
도는 2차 교육발전특구에 의령·창녕·함양 3개 군의 공동모델과 7개 시·군의 단독 모델을 준비해 신청할 계획이다.
시·군별 특화모델은 의령군,창녕군,함양군 로컬유학 유치를 통한 초·중등 특화 3개 시군 연합모델과 통영시 한예종 연계 문화예술특화 교육특구,남해군 스포츠 클럽과 연계한 초등 스포츠 특화 프로그램 운영,산청군 산청형 돌봄모델,하동군 아이와 청년이 행복한 도시(거점고 육성),함안군 아라가야 미래교육(로봇고 특화),합천군 초등돌봄 마을배움터 조성,거창군 거창형 맞춤 늘봄학교 조성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중·고·대학·취업까지 추진과제 간 연계 강화와 스포츠,음악 등 초등 특화과정 강화,문화예술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연계 방안 강화 등 시·군별 교육발전특구 기획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에서는 2차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시·군별 모델안 컨설팅,시·군별 기획서 작성,우수사례 전파,의령·창녕·함양 연합모델에 대해서 3개 시·군 공통테마 작성 등을 지원한다.
도와 시·군은 기획서를 보완해 오는 30일까지 2차 교육발전특구 공모 기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교육부는 7월 중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범 지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2차 교육발전특구는 문화예술이 특화된 교육특구,스포츠 초등특화교육 등 초등 교육부터 정주까지 시·군별로 특화되도록 하겠다”며 “1차에 이어 2차 교육발전특구도 도내 많은 시·군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으로 경남은 지난 1차 교육발전특구에서 진주시,사천시,gigi- 토토고성군,창원시,김해시,양산시,거제시,밀양시 등 전국 최다인 8개 시·군이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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