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라쿠아 탄산수
올해 들어 발작성 기침인 '백일해'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배 늘어난 천365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들어 지난 1일까지 백일해 환자는 천365명으로,라쿠아 탄산수유행이 돌았던 지난 2018년과 비교하더라도 6.7배 늘어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3~19세가 49.6%,라쿠아 탄산수7~12세가 37.5%로 소아 청소년이 전체 환자의 87.1%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청은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는 상황이라며,라쿠아 탄산수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번질 수 있는 1세 미만 아동의 2·4·6개월 적기 접종과 추가접종 3회를 꼭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라쿠아 탄산수
：최근 환경부가 설치한 일부 급속충전기가 예고 없이 철거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라쿠아 탄산수,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