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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과 인천광역시는 셔츠,tsg통삼국바지 등을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티움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피해 사례가 최근 급증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티움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구제 신청은 37건으로,대부분 청약 철회 및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업체는 'P몰',tsg통삼국'단골마켓' 등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전자상거래 시 인터넷 쇼핑몰의 환급 거절로 피해를 봤다면 1372소비자상담센터로 문의해 대응 방법을 안내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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