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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서울대병원과 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결의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의 집단휴진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설득하는 한편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아울러,2002년 월드컵 골키퍼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2002년 월드컵 골키퍼강남세브란스병원,2002년 월드컵 골키퍼용인세브란스병원 세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정부에 반발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 관계자는 13일 의사 집단행동‘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료현장에서는 항암치료가 지연되거나 수술이 취소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2002년 월드컵 골키퍼 암 진단을 받고 제때 후속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환자들이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일부 교수들이 집단휴진을 논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2002년 월드컵 골키퍼사회적 책무성이 부여된 법정단체인 의사협회는 18일에 전국적인 집단 진료거부 및 총궐기대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며 “이러한 의료계의 움직임으로 국민들,2002년 월드컵 골키퍼특히 환자분들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적정 치료 시기를 놓친 환자들이 얼마나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많은 의사들께서는‘사람 살리는 의사’로서 환자 곁을 지켜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비상진료체계를 굳건히 유지하면서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만일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피해신고지원센터로 적극 연락해 주시면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보호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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