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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보다 0.1% 하락…신선식품은 작년보다 15.1% 상승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올해 6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평균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동남지방통계청의 '부산시 6월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3.71(2020년 100 기준)로 작년 같은 달보다 2.5%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 부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다가 지난 5월 2.7%로 둔화했고,6월에 다시 2%대를 기록했다.
또 6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 5월 113.87보다 0.1% 하락한 것이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작년보다 3.1% 올랐고,조던 스펜스지난 5월보다는 0.1% 내려갔다.
신선 채소·과실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작년보다 15.1% 상승했고,전달보다는 3.7% 떨어졌다.
품목별로는 배 210.0%,사과 54.5%,당근 38.3% 상승 등으로 소비자 부담 요인이 됐고,풋고추(-20.0%),조던 스펜스참외(-18.6%),조던 스펜스호박(-16.9%) 등의 가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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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발굴과 시범사업 개발 등 회원사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드릴 수 있는 사업들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조던 스펜스,높은 금리에, 초과 저축 소진, 소득 증가세 둔화 흐름이 결국 부진한 소비 지출로 연결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