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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한 달간 무빙스타일 1만 대 판매 기록
편리한 이동성…1인가구,신혼부부 선호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모니터에 무빙 스탠드를 결합한‘무빙스타일’이 출시 8개월 만에 국내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하며,월드컵 순위 결정혼수∙이사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혼수∙이사 고객이 집중되는 5월 한 달에만 무빙스타일이 1만 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삼성전자가 자체 집계한 결과 혼수∙이사 고객이 전체 무빙스타일 구매의 30% 이상이며,월드컵 순위 결정일반 모니터와 비교해 20~30대 여성 고객의 비중도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무빙스타일의 인기는 편리한 이동성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어디에서나 업무와 학업,월드컵 순위 결정OTT 서비스,게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무빙스타일의 디자인도 주요 구매 요인이다.특히 화이트 색상은 어떤 인테리어에도 쉽게 어울려 이사,리모델링이나 결혼 등으로 새로운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은 강화된 AI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놈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수준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츠를 4K급으로 업스케일링해주어 더욱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화질은 물론 음질까지 AI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콘텐츠 배경음을 분석하고 주변 소음을 감지해 음성만 증폭하는‘AVA(액티브 보이스 앰플리플러) 프로’로 중요한 장면의 대사를 놓치지 않고 또렷하게 들을 수 있어 무빙스타일과 함께 활용하면 집안 어떤 공간에서든 몰입감 있는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이 밖에도 삼성전자 로지텍의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설치 서비스를 제공해 설치가 편리하다는 점 또한 무빙스타일의 인기를 더했다.
무빙스타일은 M8∙M7∙M5 등 다양한 모델과 43형∙32형∙27형 등 여러 사이즈와 결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