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기니비사우 대 나이지리아
지난 2008년 경기 시흥시의 한 슈퍼마켓 점주가 살해당한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16년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어젯밤 8시쯤 살인 등 혐의를 받는 40대 A 씨를 경남에 있는 주거지에서 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구체적인 체포 경위 등에 대해선 아직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A 씨는 2008년 12월 9일 새벽 4시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슈퍼마켓에 침입해 점주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범행 장면은 매장 내 CCTV에 고스란히 촬영됐지만 당시 경찰이 용의자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았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체포해 압송 중이라는 사실 외에는 밝힐 수 있는 게 없다"며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혐의를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기니비사우 대 나이지리아
：(서울시 제공)(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가 해외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냄비, 그릇, 도시락, 컵 등 식품용기 58개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법랑(에나멜) 그릇 1개에서 '카드뮴'이 기준치의 4배가량 초과 검출됐다고 4일 밝혔다.
기니비사우 대 나이지리아,김철웅 충남대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장은 "센터 구성원 모두가 대전·세종지역의 흡연율 감소와 금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금연을 책임지는 전문기관으로서 국가 금연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금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금연 사업 협력체계와 전문성 기반의 지역사회 맞춤형 금연 사업을 추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