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매매는 지역별 입주 영향을 받는 수도권 일부 지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서울 주요지역·선호단지 위주로 매수 심리 개선에 따른 상승 거래 영향으로 전국은 지난달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북권에서 성동구(0.53%)는 금호·옥수·행당동 위주로,용산구(0.30%)는 한강로·이촌동 주요 관심단지 위주로,마포구(0.24%)는 용강·아현·신정·대흥동 선호단지 위주로,중구(0.16%)는 황학·신당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에서는 송파구(0.28%)가 잠실·신천·문정동 등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폭이 적었던 단지 위주로,포켓몬 tcg live서초구(0.24%)는 반포·잠원동 선호 대단지 위주로,강남구(0.23%)는 압구정·역삼·대치동 위주로,영등포구(0.22%)는 당산·여의도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수도권 내 인천(0.07%)은 부평·계양·중구에서 상승하며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으나,경기(-0.08%)는 지역별로 상승·하락이 혼재되고 있는 가운데 양주·안성시·고양 일산동구 위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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