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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위원장의 에스엔에스(SNS·사회관계망서비스)가 해킹당했다.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은 3일 “제 페이스북이 해킹당했나 보다”며 앞서 올라왔다 삭제된 글에 대해 해명했다.새벽에 올라온 문제의 글(사진)은 “오랫동안 연락하면서 만날 분 구한다”는 내용으로,다비드 라움카카오톡과 라인 등 메신저 아이디를 함께 남긴 것이었다.프로필 사진도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최 위원장은 이날 해킹 사실을 발견 뒤 이 글을 지우고 프로필 사진도 다시 돌려둔 상태다.
최 위원장은 전날 과방위 전체회의를 열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을 증인으로 불러 이른바‘라인야후 사태’등에 대해 조사했다.국회 과방위는 방송과 통신·인터넷 전반을 다룬다.물론,페이스북같은 인터넷 플랫폼 업계도 포함된다.최 위원장은 과방위원장도 해킹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다비드 라움관련 대책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누리꾼들은 “과방위 위원장을 해킹하다니”,“페이스북은 사칭 사기에 너무 무관심하다” 등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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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판사 출신 한 변호사는 "재판부가 판결문에서는 노 관장의 동의가 없었다는 점을 들었지만 '차명주식'이나 '파킹지분'으로 '추정'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며 "그만큼 재산분할 대상을 지나치게 넓게 봤다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다비드 라움,com 구자윤 기자Copyright?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