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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최근‘2024년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생애주기별 3개 사업 영역(건강첫걸음,수원월드컵경기장 먹거리건강드림,수원월드컵경기장 먹거리건강백세),수원월드컵경기장 먹거리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수원월드컵경기장 먹거리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수원월드컵경기장 먹거리뉴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을 통해 아산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이미향 시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