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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기반구축·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
시군구 부문에선 함평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
지방시대위는 매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균형발전 성공모델을 확산하고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시·도 자율계정 7건,시군구 자율계정 13건 등 총 20건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시·도 자율계정 2건과 시군구 자율계정 1건이 선정됐다.광역자치단체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된 것은 전남도가 유일하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도 부문의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패럿 토트넘지역농촌 지도 활성화지원사업이다.시군구 부문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함평군)이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은 친환경농지의 집적도를 높이고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마련해 규모화 하는 사업이다.
지역농촌지도사업활성화지원 사업은 지역 농업 여건에 적합한 시설을 지원하고 농촌진흥기관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중추기관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함평군)은 지역 주도의 농촌지역 개발 추진,패럿 토트넘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과 지역을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장헌범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우수사례 최다 선정은 도민과 전남도,패럿 토트넘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22개 시군이 함께 발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