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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범죄 사례 기반 실용적 내용 담아
안랩의 보안 교안은 △사이버 범죄 사례·보안 개념 소개(1회차: 피싱 편,대항 조이2회차: 악성앱 편) △학습 내용을 쉽게 익힐 수 있는 게임 활동 △교사 참고용 지도안 등 교사들이 즉시 사이버 보안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교사들은 교육과정 운영·계획,재량 교육 등에 활용(초등학교 3학년 이상 권장)할 수 있고,대항 조이지역교육청 등 기관에서는 직원·교사·학부모 연수,대항 조이지역사회 연계교육 계획 등에 활용할 수 있다.안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번 안랩의 보안 교안은 실제 사이버 범죄 사례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이버 범죄 예방·대응을 위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안랩은 이를 위해 내부 보안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초안을 작성해,대항 조이수정청소년수련관,대항 조이위례중앙초등학교 등에서 정보보안 시범수업을 진행하며 피드백을 반영했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이번 보안 교안으로 초등학생 등 저연령층을 노린 사이버 범죄에 대한 예방·대응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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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 조이,A씨는 B씨에게 접근하기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의 사기 혐의로 징역형과 벌금형을 여러차례 선고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