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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단령 등 5건 지정 예고
일본의 침략에 맞서 항일 의병운동을 이끈 면암(勉菴) 최익현(1833∼1907)의 옷과 신발이 국가유산이 된다.국가유산청은‘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된 유물은 단령(團領·관복),토토 직원 초범사모(紗帽·관복 착용 때 쓰는 모자),삽금대(鈒金帶·허리띠),토토 직원 초범호패(號牌·신분증),목화(木靴·신발) 등 총 5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