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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될 듯"
테크레이더 등 여러 외신 보도 "300만대 가량 출시"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슬림 모델을 내년 2분기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사진=삼성전자]

17일 테크레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슬림 버전을 300만대의 물량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새로운 모델인 점을 감안해 소량을 먼저 판매하고 시장의 반응을 살피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슬림이라는 명칭이 붙은 만큼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5는 물론,프로야구 병살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두께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6.7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외신들은 전망했다.

외신은 해당 제품이 다음해 4월에서 6월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갤럭시 S24 울트라와 동일한 수준의 200MP 카메라가 탑재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업계에서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슬림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슬림화’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애플도 내년 9월에 두께 약 6mm에 6.6인치짜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슬림형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외신들은 보고 있다.

한편,프로야구 병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 22일 언팩 행사를 열어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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