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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6월 민주항쟁 제37주년 경남기념식'이 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열렸다.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풀잎처럼 파도처럼- 다시 일어나,한화이글스 어센틱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시민들과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홍남표 창원시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과 민주화운동 사진전,한화이글스 어센틱유월 주먹밥 나눔 등 체험행사가 함께 열렸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들의 헌신과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뤄낸 대한민국의 중심에 창원시가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월 민주항쟁은 1987년 1월 14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뒤이은 4·13 호헌조치 발표에 맞서 그 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다.
직선제 개헌 약속을 담은 6·29 선언을 끌어냈다.
경남에서도 마산(현 창원)을 중심으로 대학생,회사원 등 많은 도민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