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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3월 4위·4월 2위·5월 1위·6월 3위 등 상위권 유지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2개월 만에 다시 전체 1위를 기록했다.김 지사는 지난 5월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3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7월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긍정평가 59.5%를 기록,지난달 대비 4.7%p 상승하며 전체 1위를 했다.
김동연 지사는 조사가 시작된 2022년 8월 긍정평가 부문에서 5위,불편함 월드컵1년 후인 2023년 8월 평가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월 4위,불편함 월드컵4월 2위,불편함 월드컵5월 1위,불편함 월드컵6월 3위 등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경기도는 전월 66.3% 대비 1.0%p 상승한 67.3%를 기록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6월 27일~7월 1일,7월 27~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600명(시도별 6~7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불편함 월드컵응답률은 2.0%다.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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