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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생존자들이 추모 주간을 선포했습니다.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몰타 대 잉글랜드시민단체 등은 오늘(8일)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몰타 대 잉글랜드참사 진상규명이 희생자에 대한 추모이고 재발 방지 첫걸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정부와 지자체,검찰 등이 재난 원인 조사 등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며 지속적인 재난과 관련된 구조적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고 책임자들의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추모 주간 행사로 이들은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청주 지역을 도보로 행진하는 '기억과 다짐의 순례'를 진행합니다.
참사 당일인 15일에는 궁평 2지하차도 앞에서 추모제를,몰타 대 잉글랜드내덕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를 엽니다.
지난해 7월 15일 미호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궁평 2지하차도로 물이 덮쳐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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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시휴전 제안…이스라엘은 전적 지지"유엔 안보리 가자 휴전 결의안엔 거부권 예고 [워싱턴=AP/뉴시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29일(현지시각) 화상브리핑에서 "휴전 협상을 통해 인질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길 원하며, (임시)휴전이 성사된다면 더욱 지속가능한 상태 그리고 잠재적인 분쟁 종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몰타 대 잉글랜드,이들은 오는 21일 제주를 시작으로 대구, 울산 등에서도 집회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