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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 /AFPBBNews=뉴스1 
미국 국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인한 한미동맹 변화 가능성에 대해 "한미동맹은 대통령간 동맹이 아닌 정부와 국민간 동맹"이라며 양국 동맹이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한 한미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밀러 대변인은 "한미동맹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확고하다"며 "한국은 지난 몇 주 동안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고,1065회 로또 당첨 번호 확인이는 수십 년 전 어렵게 쟁취한 민주주의의 회복력"이라고 했다.이어 "우리는 한국이 헌법이 제시하는 과정을 평화롭게 따르는 것을 확인했다.윤 대통령과 협력했던 방식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밀러 대변인은 앞서 탄핵소추안 가결 후 발표한 성명에서도 "미국과 한국 동맹에 대한 우리의 공약은 철통같다.이 동맹은 최근 몇 년간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한 권한대행과 한국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됐다"며 양국 파트너십을 뒷받침하는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확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