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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신흥국서 외국인 순매수 1위
韓 증시에 올 27조 유입
코스피 올해 상승 7% 그쳐
인도·대만보다 저평가 매력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투자
강달러 완화 기대감도 한몫한국 증시가 인도 대만 등을 제치고 올해 들어 아시아 신흥국 중 외국인 자금 순유입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증시가 해외 주요 증시에 비해 덜 오른 데다 반도체‘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개선되자 자금이 대규모로 흘러들어왔다는 분석이다.하반기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이 더 뚜렷해지고 강달러 현상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