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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 관내 일차전지·축전지·이차전지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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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수원에 등록된 배터리 제조업체 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생산 품목과 공정,사회인야구 가입위험 지역,사회인야구 가입위험물,사회인야구 가입화재진압 방법 등을 점검하고 소방시설,사회인야구 가입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현황,사회인야구 가입금속 화재용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업체 직원들에게 화재 발생 시 진압 방법,사회인야구 가입비상 대피로 확보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는 공장 등록 의무가 없는 규모 500㎡ 이하 배터리 제조업체 12곳에 대해서도 수원소방서와 함께 방문해 안전 점검을 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특이 사항은 없었지만,지속해서 안전 점검을 해 사고를 방지하겠다"며 "모든 제조업 현장에서도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